osoo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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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함께 하는 육아일기.
osoonya.com 도메인 가격도 이제 무시할게 못되더군요. 편하고 이쁘긴 하지만, 블로그 업뎃도 자주 하는 편도 아니고, 오시는 분들도 대부분 즐겨찾기로 오시는 분들이라 생각되서.. 올해부터 도메인 연장을 안할생각입니다. 고로.. 이제부턴... http://osoonya.tistory.com 찾아뵐거 같습니다. osoonya.com 도메인 만료일은 8월 19일 까지이니 그 이전에 방문하신 분들은.. 즐겨찾기를 변경해주세요. 임신하고 주변인들에게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이제 고양이 보내야겠네' 사실 이 얘기 때문에 임신중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다. -"- 우리 야옹이 성격이 까탈스럽긴 하지만, 워낙 소심하고 순한편이라 초기에는 저런 얘기를 들어도 듣기가 싫었을 뿐, 고민해본적은 없었다...
2009.06.30 -
안돼!! 제발 티비만은!!!
영화 보려고 티비에 컴터 연결하는데... 야옹이... 마우스 커서를 발견. +ㅅ+ 반짝! 잡았다! 아닌가! 어디 갔지? 이번엔 잡고 말테다!! 안돼!! 이 기지배야!! -ㅁ-;;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티비는 더욱 더 얇아져야 한다. 야옹아 제발!!! 그게 얼마짜린데!! 기스라도 나면 넌 당장 내쫓기는거야!!
2009.06.01 -
야옹이 목욕하던 날!
연중행사.. 소심이 목욕 시키던 날... "이.. 이것들이 무슨 짓을 하려고!!" "나.. 떨고 있냐..." 작년엔 꽤 발버둥을 치더니.. 올해는 모든 걸 체념한듯.. 덜덜덜;;; 떨기만 했음. 물기 닦을때도.. 의젓.. (이제보니 다리도 왕 새다리... ㅜ,.ㅜ) "다 끝났냐?" "망할 것들!!!" 아이구.. 추리해라;; 이름 : 소심이 (집에선 그냥 "야옹이"라고 부름) 나이 : 4살 (2004년 여름에 태어난걸로 추정) 성별 : 여 (2008 4월 중성화 수술 ㅜ,.ㅜ) 종류 : 믹스 (아메숏 러시안블루 믹스라고 하던데 걍 코숏 같음) 특기 : 비닐씹기 취미 : 비닐씹기 어릴때부터 야옹이를 너무 키워보고 싶었는데.. 어무이 아부지가 동물이라면 질색을 하셔서...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었더랬죠. (고..
2008.08.02